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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격적으로 볼링을 시작한지 벌써 6년정도 됬는데요, 실력은 참 안늘죠...ㅎㅎ

 

볼링을 시작하고 1년쯤 지났을 쯤, 원래 알고 있던 친구를 볼링의 세계로 유도했었는데,

이 친구는 정말 미친 듯 볼링을 치더라구요, 

볼링치는 것을 넘어서 중약지 인서트팁을 직접 바꾸더니,

최근에는 볼링공 샌딩 및 폴리싱을 직접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제 공을 맡겼더니, 다음과 같이 작업해왔길래 공유해봅니다.

 

1. 오일 제거

온장고에 넣어서 공에 있는 오일을 뺍니다. 

위에 있는 것은 먹다남은 햇반이 아니구요, 물을 조금 받아 놓으면 수증기를 통해 오일을 뺄 수 있게 됩니다.

 

2. 작업 준비

이제 본격적으로 샌딩작업과 폴리싱작업을 시작합니다.

 

3. 샌딩 작업

소위 말하는 사포 작업입니다.

자동차나 프라모델 작업할 때도 마찬가지로 샌딩작업을 한 후, 폴리싱액을 입혀서 공을 보호하는 것이죠.

 

 

 

4. 폴리싱 작업

샌딩 작업이 끝나면 볼을 보호하기 위한 폴리싱 작업을 합니다.

 

5. 마무리 & 소감

작업시간은 약 20~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이제 시작한지 막 되었고, 사진도 찍으면서 작업하다보니 조금 걸린 느낌이었는데,

익숙해지면 조금 더 빨라지겠죠?

 

이렇게 오일제거, 샌딩작업, 폴리싱작업을 올려봤는데,

이거말고도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니까,

한번 직접 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렛츠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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