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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회초년생 여러분!
오늘은 사내에서 “규정집엔 없지만 꼭 지켜야 하는 것들”,
바로 오피스 불문율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첫 회사. 열정은 넘치고, 에너지도 넘치는데…
"내가 뭘 잘못한 거지?" 싶은 눈빛이 느껴질 때가 있죠.
그럴 땐 룰북이 아니라 눈치북을 펼쳐야 할 시간이에요 😎


☕ 불문율 1. 커피는 내가 마신 컵은 내가 씻자

잔디처럼 자라는 머그컵들…
‘이거 누가 썼냐?’는 말에 누구도 대답하지 않는 그 긴장감...
커피 마신 흔적은 회사에 두고 가지 마세요. 청소용이 아님!


🕵️ 불문율 2. 퇴근할 땐 닌자처럼, 혹은 말끔하게

퇴근 시간 땡! 하고 일어나면
누군가 당신을 "정말 정시에 나가는 사람이었구나..."라고 기억할 수 있어요.

팁:

  •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한 마디는 매너
  • 슬쩍 눈치보고 조용히 사라지는 닌자 퇴근도 인정
  • 단, 5분 전 ‘슬랙 DM 업무 투척’은 금물!

🧊 불문율 3. 냉장고는 식품 보관소지, 타임캡슐 아님

“이거 내가 언제 넣었지?”
곰팡이와 함께 피어오르는 죄책감…
음식은 2일 넘기지 않기!
Sticky note에 "내꺼임" 써놔도, 세월은 용서 안 해요.


🗣 불문율 4. 회식은 자유참석… 인 것처럼 보이지만

"자율이에요~"라는 말에 진심을 담지 마세요.
가끔은 자유롭게 빠질 수 있지만,
두 번 연속 불참은 ‘관심 없음’ 시그널로 보일 수도!

Tip:

  • "1차까지만 함께할게요~!" 정도의 절충안이 현명한 선택.

📢 불문율 5. 생일은 말 안 해도 기억해주는 센스

사내 생일 문화가 있다면,
가볍게 커피 한 잔 쏘거나 메시지 보내는 것도 좋은 인상 포인트!
그냥 지나가면 "아, 얘는 그런 거 안 챙기는 스타일이구나..."로 각인될지도?


✅ 한 줄 요약

👉 오피스 불문율은 ‘일 잘하는 것’보다 먼저 배워야 하는 사회생활의 기본기!

처음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배려와 센스만 챙긴다면 어느새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성장해 있을 거예요.

신입사원 생존툴킷,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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