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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텐이 주관한 어반파파 볼링 히어로즈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직접 참가한 것은 아니고, 친구가 참가해서 저도 따라갔죠.
토요일에 용인 엑스핀 볼링장에서 했는데요,
볼링앱인 칠텐에 등록된 에버를 기준으로 볼린이와 중급자로 나뉘어 각각 9시, 11시반에 진행을 했습니다.
볼린이는 약 100명, 중급자는 대충 7,80명정도 참가한 것 같습니다.



친구가 칠텐에서는 볼린이도 분류되어 있어, 9시부터 시작하는 게임에 참가했어요.
이 친구가 아대를 끼우는 방법도 몰랐을때부터 볼링에 흠뿍 빠져서 매일 20~30게임씩 쳐오던 것을 봐왔기 때문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정도가 규모가 어느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왔더라구요.
같은 클럽 사람이 온 경우도 있고, 개인적으로 온 사람들도 있고...






이렇게 보면 이제는 볼링이 점점 인기가 많이 오른거 같애요. (아직 더 올라가야겠지만...ㅎㅎ)
친구는 이런 큰 대회는 처음 참가했다고 하는데 상당히 고득점으로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끝나고 거기서 만난 친구와 셋이서 볼링매니아에 가기로 했습니다.
가기 전에 근처 밥집을 찾아가기로 했습니다.








모든 짬뽕에 바지락과 홍합이 들어있어 시원 컬컬한 국물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맵질이라 볶음밥을 먹었는데요, 탄맛이라고 해야되나...암튼 제법 먹을만했습니다. 남자 셋인데도 불구하고 많이 먹는 편이 아닌지라 조그만 미니탕수육을 시키니까 딱 맞더라구요.
먹고 나서, 저희는 볼링매니아로...




오늘 간 엑스핀도 그렇구, 볼링매니아도 그렇구 2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이제 제법 눈에 익어서 좋더라구요.
볼링매니아의 경우, 이날 20000만원 이상 게임비를 내면 요즘 유행하는 자석달린 볼링타올(볼링공을 닦는 타올)을 준다길래, 5게임을 선지불하고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질체력인 저는 이날 실제로 볼링은 5게임밖에 안쳤는데 왔다갔다하다보니 너무 지쳐서 친구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콜콜 자고나니 어느새 집이더라구요.
이날 그냥 들어가서 바로 자버렸습니다.
진짜 실없는 볼링장 후기였네요. ㅋㅋ
그럼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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